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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는 2010년 복합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던 4집 '어 싸우전드 선즈'(A Thousand Suns) 이후 2년만에 5집의 첫 싱글 ‘번 잇 다운(Burn it Down)’을 최근 공개했다.
롤링 스톤지는 이번 신작에 대해 “2000년도 린킨 파크 데뷔 앨범 만큼이나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메가히트 앨범이 될 것” 이라고 극찬했다.
이번 노래는 린킨파크가 6월 새 앨범 '리빙씽즈'(LIVING THINGS)의 첫 싱글로, 린킨 파크 다운 강렬한 록 사운드와 체스터 베닝턴의 부르짖는 보컬과 마이크 시노다의 랩까지 린킨파크 스타일의 스트레이트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또 린킨 파크 특유의 철학적인 가사와 함께 일렉트로닉 사운드까지 조화를 이뤄 귀를 사로잡고 있다.
체스터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번 잇 다운’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을 집대성한 곡"이라고 표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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