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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해준 메이크업, 도화지 낙서 수준 ‘폭소’

기사입력 2012-04-26 19:55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남자친구가 해준 메이크업을 받은 여성들의 얼굴을 담은 동영상이 돌아다니며 폭소를 자아냈다.
몇 해 전부터 ‘유투브’에 속속 업로드 되고 있는 ‘My Boyfriend Does my make up’(내 남자친구가 해준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세계 각국 커플들이 자신들의 애정행각을 자랑하는 내용이다.
영상 속 여성들은 남자친구가 해준 메이크업을 받고 우스꽝스러운 얼굴로 변하고 말았지만,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남자친구가 해준 메이크업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저러고 놀 때가 좋을 때지...” “부러우면 지는 건데...” “망가진 여성들보다 남자친구들 표정이 더 웃기다.” “나도 한 번 해봐야지. 아 맞다, 남자친구가 없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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