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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희원은 영화 ‘아저씨’로 친분을 쌓은 배우 원빈과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원은 “촬영장에서 원빈은 정말 말수가 없다”며 “어느 날 숙소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같이 탔는데 빈이가 커피를 마시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친구가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강하더라. 늦은 시각이었는데 아침10시까지 연기 이야기만 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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