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가격이 7백만원에 달하는 강아지 드레스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가 소개돼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강아지는 4000여 개의 크리스탈 장식이 있는 드레스를 입고 있다. 드레스는 80시간에 걸친 수작업 끝에 완성되었으며,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무려 6천 달러에 거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7백만원 강아지 드레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황임에
도 사치가 지나치다.” “과연 사는 사람이 있을까?” “도를 넘은 강아지 사랑.”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납득이 될 것.” “가격보다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에 놀랐다.” 등 긍정적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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