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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석 PD는 2일 오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2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보고회에서 “안성기가 이런 분인 줄 몰랐다, 존경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고 PD는 “안성기, 윤은혜, 보아 등 모든 출연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국민배우’로 알려진 안성기에 대해 다시 보게 됐다. 친 형으로 모시고 싶을 만큼 애정이 깊어졌다”고 말했다.
고 PD는 “선뜻 아픈, 질병의 아이들에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 진심으로 아이들의 아픔을 공유하는 모습 등 많은 부분에서 귀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와 함께 지구촌 어려운 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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