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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강호동의 복귀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이 하반기 복귀를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9월이라는 구체적인 복귀 시기까지 거론되는 상태이고 방송 관계자들의 '강호동 모시기'섭외 물밑작업이 한창이라는 후문입니다.
그러나 강호동은 복귀설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복귀가 너무 이르다', '복귀를 환영한다'는 의견 사이에서 알맞은
강호동은 지난해 '세금 과소 납부'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며 잠정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강호동은 정준하,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해 은퇴 선언 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