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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근 아나운서의 아버지 김광철 씨가 22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김 아나운서의 부친은 오랜 기간 지병으로 투병해왔으며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다는 전언이다. 김 아나운서는 MBC 노조 파업으로 정직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휘말린 가운데서도 부친을 극진히 간호해왔다.
현재 김 아나운서는 아내인 KBS 이지애 아나운서와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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