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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일 미국의 한 매체는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가 이미 같은 집에 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아직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동거 사실을 숨기지 않을 정도로 발전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애쉬튼 커처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자신들이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몇 달간 숨겨왔을 뿐 거의 매일 밤을 함께 보내고 있다”며 “밀라 쿠니스는 사실상 할리우드에 위치한 애쉬튼 커처의 집으로 이사왔다고 봐
앞서 두 사람은 스티브잡스 전기물 파티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애정행각을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지난 2005년 배우 데미 무어와 결혼했지만 외도 문제로 지난해 이혼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