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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이 유노윤호와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박수진은 2일 MBN 납량특집 TV영화 ‘수목장’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유노윤호와 뮤지컬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것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박수진은 “팬들은 유노윤호와 10년 넘게 아는 사이라는 걸 아신다”며 “사진 찍혔을 때 아무렇지도 않았다. 트위터에 해명하는 것 조차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편 박수진은 ‘수목장’에서 친구인 이영아의 약혼자 온주완에 대한 극단적인 집착으로 죽음까지 이르게 되는 지효 역을 맡았습니다.
한편 ‘수목장’은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MBN에서 방송됩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