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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OCN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2’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전편에서 파격적인 뱀파이어 변신으로 화제를 몰았던 연정훈은 시즌2에서 한층 강력하고 섹시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7일 공개된 포스터에서 연정훈은 강렬하고 도도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하면서도 섹시한 인상을 남겼다.
연정훈은 “‘뱀파이어 검사’를 연기하던 시절이 그리웠다. 시즌 2를 시작 하면서 오랜 만에 제 옷을 입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며 “지난 시즌 때보다 더 멋지고 강렬한 뱀파이어의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로 시즌2에는 이전 시즌 주인공인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이 그대로 출연해 한층 물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이경영이 가세했으며 또 다른 뱀파이어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9월 9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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