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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9월 22일 광주 공연을 시작으로 ‘아직도 못다한 노래’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것은 최근 공개된 남진의 '아직도 못다한 노래' 포스터다. '아직도 못다한 노래' 콘서트 타이틀의 영문 표기가 'Still mosdahan song'으로 표기돼 있는 것. 특히 몇몇 네티즌들이 온라인 영어번역기를 통해 '아직도 못다한 노래'라는 문장을 자동 번역하면 'Still mosdahan song'으로 나온다는 것을 확인해 함께 올려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올해 남진의 콘서트는 ‘님과 함께’ ‘빈잔’ ‘우수’ ‘그대여 변치 마오’ 등 그의 히트곡들을 함께 할 수 있으며 신곡 ‘나야 나’ 등도 만날 수 있다.
한편 1967년 데뷔한 남진은 같은해 MBC 신인상과 10대 가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라는 별명과 함께 단번에 슈퍼스타로 떠올랐으며 45년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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