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드가 결혼식에 앞서 2세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브래드는 31일 결혼식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은 없다. 또 현재 임신 중도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브래드는 “나에게는 장범준과 형태가 자식 이상의 스트레스를 주고 있어서 아이 두 명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날 결혼식에서 버스커버스커 멤버인 장범준과 김형태가 주례와 사회를 맡는 것에 대해 브래드는 “결혼식에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이 함께하길 바랐다”며 “강요하진 않았고 설득했다. 우리 셋이
결혼식 축가는 ‘슈퍼스타K3' 출신의 이정아와 이건율이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브래드는 앞서 6년간 만나온 예비신부 대니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