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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는 8월 30일 뉴욕을 시작으로 LA, 멕시코, 브라질, 칠레까지 총 17,000km가 넘는 투어에서 12,000명의 팬들을 만났다.
김준수(XIA)가 브라질 공연을 끝내고 현지 시각으로 9일 오전 칠레 산티아고 국제 공항에 도착하자 500여명의 팬들이 환호하며 공항이 일대 마비 됐다.
관계자는 “입국 수속을 밟는 공항 안쪽에서부터 ‘시아 준수’를 연호 하는 팬들의 소리가 들려 놀랐다. 공항에서 나오자 마자 수 백명의 팬들이 함꺼 번에 몰려 들어 공항을 간신히 빠져 나왔다.현지의 김준수(XIA)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큰 용기와 깊은 자신감을 준 투어였다. 나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이 있는 한 언제나 포기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 보내준 뜨거운 사랑 가슴 깊이 기억하고 더 좋은 음악과 활동으로 보답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준수(XIA)는 아시아 6개 도시와 북남미 5개 도시 공연을 마무리 하고 남은 유럽 투어를 준비 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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