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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미로는 지난 4월 데뷔곡 ‘말고(Feat.YDG)’를 발표, 몸매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전신 타이즈 무대 의상을 입고 양동근(YDG)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데뷔 했던 신인이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힙노타이즈'(HYPNOTIZE)는 최면(hypnotize)이라는 독특한 앨범 콘셉트에 맞게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 최면처럼 안다미로(Andamiro)만의 음악세계로 이끌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곡 작업에서부터 의상 콘셉트, 안무 퍼포먼스 등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수 개월간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후회 없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안다미로는 국내 활동과 동시에 스페인에서 정식 데뷔한다. 이번 앨범은 스페인 현지에서 정식 발매되며 향후 앨범 프로모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이태리의 유명 프로듀서 ‘지오나타 카라시올로(Gionata Caracciolo)’가 참여한 정통 유로 뮤직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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