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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1일 “이규한이 모든 방면에 승부근성과 재능을 타고나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는 인물로 한 번 찍은 것은 꼭 이뤄내고 마는 성격의 강윤재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가족의 탄생’은 입양된 한 여자의 치열한 가족 만들기를 그릴 드라마. 강윤재는 사법고시 패스 후 판사에 임용되지만 흥미를 잃고 단박에 그만두고 건설사 홍보팀에 스타우트 돼 살아가는 인물. 강윤재는 여자주인공 이수정과 만나 사랑을 키워간다.
여자주인공 이수연 역은 드라마 ‘닥터진’, ‘내 사랑 내 곁에’ 등에 출연한 이소연이 맡았다.
‘그래도 당신’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10월 첫 촬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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