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마리화나를 피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0일 한 외신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가 지난 1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한 콘서트 장에서 한 팬이 무대 위로 던져준 마리화나를 피우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이디 가가는 콘서트 도중 팬에게 “누구 마리화나 가진 사람 없냐”고 소리를 지르며 묻자어떤 팬이 마리화나를 던졌고, 레이디 가가는 그 자리에서
하지만 그가 핀 것이 진짜 마리화나인지 진위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네덜란드는 마리화나가 합법화 된 국가이긴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마약 판매는 물론 마약반입이 금지돼 있어 레이디가가의 이번 행동은 사회적으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