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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골든타임’ 22회는 전국기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15.2%보다 1.5%P 낮은 수치다. 하지만 이날 ‘골든타임’은 지상파 3사 월화극 중 유일하게 두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9.2%, SBS 월화드라마 ‘신의’는 9.7%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골든타임’은 25일 23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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