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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여진이 과거 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26일 방송된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유진은 “유방암 완쾌된 지 8년이 됐다”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그 때 40대 말의 나이로 예민해져 있었는데, 가슴에서 갑자기 혹이 만져질 줄 몰랐다”며 유방암 판정 당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홍여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도 처음 유방암 사실을 알고 “수술을 받지 말고 죽자고 생각했다”며 “병이 완치 되도 남편 없이 할머니 되는 것도 싫었다”고 말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시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까지 받아 마음 고생했던 사연을 털어 놓아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하지만 홍여진은 이러한
홍여진의 유방암 투병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겨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주의하세요”, “힘든 시간 잘 견디셨네요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