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하랑이 그룹 쥬얼리 불화설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26일 조하랑은 자신의 트위터에 “왕따든 돌따든 사회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일. 극복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지금이 중요하지. 우린 '현재'를 살아가고 있으니까”라며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우리 인영이랑 정아 언니랑 셋이 만나 수다 떨고 싶다. 항상 각자의 영역에서 멋지게 살자! 우리 안에 쥬얼리는 빛나고 있다”며 과거 쥬얼리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조하랑은 “정아 언니가 보내준 원조 쥬얼리 사진. 일본 활동도 그립고 돌아보니 참 추억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는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이 출현해 과거 쥬얼리 멤버들 간의 ‘왕따설’,‘불화설’과 관련해 솔직한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조하랑은 박정아, 이지현, 서인영과 함께 2006년까지 그룹 쥬얼리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