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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과거 절도한 일을 고백했습니다.
이준기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별한 사연이 담긴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장조림”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20살 때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에서 생활 했었다”며 “당시 금전적으로 상황이 좋지 않아서 고시원 공용 식당 냉장고에 있는 장조림 반찬을 몰래 훔쳐 먹었다”고 귀엽게 고백했습니
이어 이준기는 영상편지로 “(장조림을 훔쳐 먹어서) 죄송합니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잘 됐네요”라고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조림 내가 만들어줄게요!!”, “귀여운 고백~”, “그 장조림 주인이 1등공신”, “이런 절도라면 저희 집꺼 가져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