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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박희본은 4일 오후 방송되는 KBS ‘닥치고 패밀리’에서 ‘각방쓰기’를 두고 열띤 신경전을 벌인다. 원인은 바로 ‘달마도’.
열희봉(박희본)이 선물 받은 달마도로 같이 쓰는 방에 인테리어를 꾸미자, 우지윤(박희본)이 발끈하고 나선 것. 두 사람은 언성을 높이며 평소 섭섭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고, 독방을 사수하려는 우다윤(다솜)의 필사적인 중재에도 결국 각방을 선택한다.
다솜은 결국 엄마의 명령으로 같은 방을 쓰게 될 언니를 선택하는 운명에 놓인다.
한편, 집안 식구들에게 존재감을 인정받지 못하는 할머니 애자(남능미)는 편지 한 장을 남기고 가출을 감행하게 되는데, 집안 걱정에 발길이 떨어지지를 않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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