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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지난 6일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오픈토크 행사에서 애니팡에 대해 언급했다.
류승룡이 이병헌에 대해 “인간적인 배우”라며 쉬는 시간마다 애니팡을 한다고 밝히자 이병헌 역시 질세라 관련 비화를 털어놓은 것.
이병헌은 동갑내기인 류승룡에 대해 “나보다 4개월 어려서 그런지 애니팡 도사”라고 말했으며, 애니팡 점수를 묻는 질문에 “나는 7만 7천점이고 류승룡은 20만점”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병헌, 류승룡 주연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24일 만인 7일 현재 8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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