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다비치와 홍진영은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는 대로 현 소속사 인 코어콘텐츠미디어를 떠나 새 둥지를 튼다.
이들이 다음 달께 몸담게 될 새 소속사는 다비치를 처음 발굴한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권창현 이사와 이응용 실장 등이 독립해 꾸리는 신생 기획사다. 김광수 대표는 이들과의 결별을 흔쾌히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가요계에 데뷔해 명품 여성듀오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홍진영 역시 세미 트로트 ‘사랑의 배터리’로 이름을 알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