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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공개된 영상은 미쓰에이 멤버들이 셔츠와 수트를 입은 모노톤의 영상으로, 보타이와 블링블링한 타이, 지팡이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아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 수트와 절묘하게 매치된 페이의 캡 모자, 민의 지팡이가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멤버 수지의 콧수염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미쓰에이의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는 "미스에이의 이번 변신은 '남자없이 잘 살아'라는 타이틀 곡에 맞게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자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미쓰에이의 새 앨범은 10월 15일 정오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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