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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엠마 왓슨이 촬영 중 스토커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12일 영국의 한 매체는 "엠마 왓슨이 숲 속에서 영화 '노아' 촬영을 하던 중 스토커에게 테러를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촬영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스토커가 몇몇 사람들과 함께 몰래 현장에 잠입, 배우에게 접근한 것 같다"며 "엠마 왓슨이 지난 번 자신의 집 앞에서 어슬렁 거렸던 스토커의 얼굴을 기억해내고 소리를 질러 무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엠마 왓슨의 비명을 듣고 스토커는 숲으로 도망쳤으며 보안 요원들과 몇몇 건장한 촬영 스
한편 이 사건의 가해자는 근 6년 간 엠마 왓슨을 스토킹했으며 불법침입 경고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