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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감상선암 투병사실을 고백했습니다.
19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술녀는 “50살 때 갑상선암을 앓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갑상선을 앓게 됐다”며 “아플 때 가장 마음 아파했던 것이 어머니였다. 또 큰 언니와 작은 언니가 굉장히 많은 걱정을 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너무나 많이 애를 써줬다”며 “지금도 건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야위셨네요”, “건강이 최고”, “항상 주의하세요 파이팅”이라며 그를 응원했습니다.
한편 박술녀는 “일 안하고 고구마 농사나 짓고 싶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