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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원래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22일 강원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람 잘못 봤다는 건데… 장애인은 아무것도 못하고 평생 도움만 받아야하는 불쌍한 존재라는 ‘편견’ 때문입니다. 비오네요 환절기 건강 잘챙기세요”라며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애청을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강원래는 “나 강원래가 누구보다 잘 놀았던 그 바닥을 떠난 건 너 때문이야, 알지?”, “내가 내 목숨만큼 소중하게 생각했던 이 바닥을 떠난 게 고작 오토바이 때문이라고요? 사람 잘못 봤습니다”며 의미심장한 글을 트위터에 남겨 논란을 일
강원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연예계를 은퇴하게 된 이유라고 지칭한 ‘너’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고, 강원래는 더 이상의 큰 논란을 막고자 직접 해명글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강원래는 1996년 구준엽과 함께 클론으로 데뷔했으며, 2000년 불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