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서희의 중화권 소속사 장루이시 엔터테인먼트는 23일 “22일 한 매체의 무분별한 기사보도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일련의 상황을 조심스럽게 지켜본 장루이시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이라며 “앞으로 그리고 지난 기사 보도에서 해당 기사 내용과 연관이 없는 사항에 대해 장루이시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장서희의 이름 및 사진 등 어떤 자료도 거론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폭행설 당사자는 배우 강지환 매니저임을 밝히며 장루이시엔터테인먼트 및 배우 장서희와는 별개의 사항임을 전한다”며 “향후 본 사건과 관련된 내용에 장서희의 이름을 거론하거나 관련 사진을 게재하는 보도가 계속 될 시에는 미디어 매체 및 담당 기자에게 강력 대응 및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에스플러스 직원이 지난 10일 실질적인 대표로 알려진 구모 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3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근 계약한 배우 장서희의 사진이 기사에 사용돼 문제가 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