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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데뷔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짓'을 발표한 손승연은 11월 2일 서울 홍익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달.콤커피에서 관객을 만난다. 공연 무대는 카페 내부에서 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날 공연에서 손승연은 데뷔 앨범 '미운 오리의 날개짓'의 수록된 팝, 힙합,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가창력으로 부를 예정이며, 엑시즈(AXIZ)의 양지완이 기타를, 피아니스트 김진수가 피아노를 연주하며 손승연의 데뷔 후 첫 공연을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
한편, 손승연은 계속해서 TV와 라디오, 인터뷰 등 각종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