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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29·본명 김고은)과 시어머니 김옥정 여사가 훈훈한 고부관계를 연출했다.
별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로 시어머니인 김옥정 씨에게 "엄마♡ 오늘 날씨가 무척 추워요! 옷 든든히 입고 외출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맛있는 점심 드셔요^^"라는 메시지를 날렸습니다.
이에 김옥정 씨는 "사랑하고 자랑스러운 딸 별아, 고맙구나! 우리 별이도 건강 잘 챙기고 따듯하게 옷 입거라. 뮤직비디오 촬영하느라 애 많이 썼어. 너의 수고와 노력의 결실인 CD가 이지구촌에 빛을 발하며 밝고 아름답게 만들어갈 거라고 확신하며 힘내거라. 파이팅! 온 우주 무한 사랑으로 축복기도 드리는 맘♣" 이라는 글로 화답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범적인
한편 별은 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 하하와 신혼 살림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