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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최근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표현을 많이 하는 성격이어서 사랑한다는 말을 정말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런 내 모습에 질렸는지 여자친구가 문자로 이별 통보를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오래 지켜보는 스타일”이라며 “지금까지 딱 두 명과 사귀어봤다”고 말했다. 주원은 이날 녹화에서 과거 연애사를 털어 놓던 중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그는 또 집 앞에서 혼자 커피를 즐기거나 어머니와 늦은 시간까지 수다를 자주 떤다고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13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