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앤 해서웨이가 새 작품을 위해 11kg 이상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새 영화 촬영을 위해 굶기에 가까운 다이어트를 했다"며 "하루 소량의 오트밀 페이스트로만 연명, 무려 25파운드(11kg) 넘는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극중 딸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몸을 파는 여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몸짱인데 왜?", "아무리 작품을 위해서라지만 11kg는 대단하다", "저 의지가 나한테 와야 할텐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화 예고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