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前 멤버인 박지헌은 9일 방송되는 tvN ‘eNEWS-결정적 한방’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서울 동대문 평화시장에서 아동복 도매업을 시작했다.
박지헌은 방송에서 “이번 사업은 내가 지원해줬지만 직접 운영하는 사람은 아내”라며 “꼼꼼한 아내에 전적으
그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20대 나를 위해 헌신하고 고생한 아내를 위해 시작했다”며 “나를 위해 자신의 20대를 포기했던 아내를 위해 의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2010년 그룹 V.O.S를 탈퇴한 후 각종 사업실패로 생활고를 겪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