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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주는 17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서 과거 대마초 흡연으로 투옥됐을 당시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윤형주는 “75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투옥됐다. 당시 난 자신감에 넘쳤었는데 나라는 인간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었다. 자살까지 생각했었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어
또한 윤형주는 “여러 가지 실패 이후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나 자신을 추스르는데 1년 정도 걸렸던 것 같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