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삼총사 '11년만에' 결별이유 밝혀져 '충격'

컬투 정찬우가 원년멤버 정성한과 결별한 이유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찬우는 “컬투의 전신이었던 컬트삼총사 멤버 정성한과 잘 맞지 않아 결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MC 강호동은 정찬우 김태균에게 “정성한이 ‘정찬우-김태균 연인설’의 희생자냐?”고 너스레를 떨자 정찬우는 “우리가 사귀었다는 거냐?”며 발끈했습니다. 이때 정성한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하게 고백하셨네요”, “자세한 내막이 궁금해요”, “정성한 깜짝등장해서 진짜 놀랐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2년 컬트삼총사의 정성한이 탈퇴한 뒤 정찬우와 김태균은 컬투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