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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배우 톰 크루즈(50)와 이혼한 뒤 남성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자신감 향상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연애 코치를 고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케이티 홈즈의 한 측근은 “그녀는 데이트 코치로부터 면대면 강의와 전화 강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남성들에게 접근하고 데이트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티 홈즈는 충분한 자신감으로 무장한 채 데이트를 즐기며 완벽한 인생의 파트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뉴욕에서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케이티 홈즈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12월 18일 자신의 서른네 번째 생일을 맞아 사랑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추구하기로 결심, 이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을 변화시키고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8월 20일 톰 크루즈와 이혼한 뒤 미국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7)와 함께 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