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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SNS에 게재한 사진이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파장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정은지는 지난 17일 미투데이를 통해 "귤이 먹고 싶었는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 그래서 귤에게 바깥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는 글과 함께 귤을 담은 비닐봉지를 창문에 끼워 매달은 사진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이 "도로교통 법규를 위반한 연예인을 신고합니다"라며 해당 사진 내용을 신고하고 실제 사이버경찰청에 민원을 올린 내용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번 논란이 된 해당 법은 '도로교통법 제39조 승차 또는 적재의 방법과 제한'에 따르면 모든 차의
한편, 정은지 소속사 측은 "정은지의 경솔한 행동은 전적으로 잘못된 일이다.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논란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진 = 에이핑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