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조현재와 시크릿 한선화가 스타미 쌀화환을 기부했습니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서울호텔 5층 파크볼룸에서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출연하는 배우 조현재와 한선화를 위해 조현재의 팬카페 ‘DC조현재갤러리와’ ‘카르페디엠 and 재팬’에서 쌀화환 200kg, 한선화의 팬카페 ‘시크릿타임&어트랙티브’이 쌀화환 100kg를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습니다.
쌀화환에는 ‘완벽주의자 애디강! 시청률도 완벽하게!!’ ‘그냥 AD 아니야 나 꽃 애디야’ ‘소란이 안보면 뭐하겟노 소고기 사묵겠지’라는 센스 있는 리본문구가 쓰여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타미 쌀화환 300kg는 결식아동 2500여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한 편의 드라마로 인해 2500명에게 한 끼 밥을
뿐만 아니라 팬들이 보낸 쌀화환은 사회적기업 제품으로 사회적기업 특성상 수익의 70%를 기부하기 때문에 이중으로 기부하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팬들이 보낸 쌀화환은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조현재와 한선화가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