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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니엘은 전 세계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레디고' ‘나쁜 사람' ‘소년‘ ‘일라일라’를 열창했다. 이 중 '레디고'와 '소년'은 주니엘 자작곡이다.
공연을 마친 후 그는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라는 극찬을 받으며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웨덴 Kennel의 프로듀서 Pernilla Svanstrom 는 “예상했던 것보다 노래도 잘하고 재능 있어서 놀라웠다.”고 말했으며, 핀란드의 Sugar House Publishing의 작곡가 Teemu Lillrank 또한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외모도 귀엽고 예뻐서 직접 곡을 써서 주고 싶다. 매력적이다.”며 관심을 표했다. 미국 RT Type Music 프로듀서 Ron Thaler 도 “실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이고 함께 작업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미뎀 해피아워’는 미뎀 페스티벌 전에 열리는 VIP 대상 파티로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 앞에서 열렸으며, 약 천여 명의 VIP들이 참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