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효린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현재 ‘육상돌’이라는 별명으로 건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태어났을 때는 건강하지 않았다. 복수가 차 4.2kg로 태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인큐베이터에 있으면서 ‘담도폐쇄증’에 걸렸다. 10시간이 넘는 수술 후 1년 뒤에는 장중첩증까지 겹쳐 배를 두 번이나 개복했다. 이 때문에 쓸개가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효린이 앓았던 ‘담도폐쇄증’은 간에서 쓸개즙이 나오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이 고생했겠다” “효린도 아팠구나” “효린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유닛그룹 씨스타19으로 컴백,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