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이 하루에게 준 선물. CL의 아버님이 글과 그림을~ 와우! 지금 읽어주는 중입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엘 아버지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가 쓴 동화책 ‘박치기 깍까’가 담겨있다. 특히 씨엘과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엘 아버지 능력자네” “타블로 다정하네” “씨엘 타블로 친한가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 아버지 이기진 교수는 지난해 7월 씨엘과 파리 여행기를 담은 ‘꼴라쥬 파리’를 출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