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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임윤택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이 모 씨가 힘겹게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임윤택 측은 12일 "특별하게 임윤택이 유언을 남긴 것은 없다. 하지만 몸 상태가 안 좋아졌던 2~3일 동안 병원에서 임윤택과 그의 아내 이 씨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지인에 따르면 "임윤택이 아내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 아내의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딸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그렇게 걱정하니까 그의 아내가 '아픔 없는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더라"고 답해 팬들은 눈물짓게 했습니다.
또한, 죽음을 앞두고 임윤택은 태어난 지 3개월 밖에 안 된 딸 임리단에 대한 걱정과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윤택 측은 "아내 이 씨가 빈소에 있지만 현재 쓰러져 있다. 남편이 저렇
한편, 고인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실에 마련되며, 장례는 기독교식 4일장으로 진행된 뒤 14일 오전 발인에 이어 벽제 화장터에서 화장,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 청아공원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