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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4일 개봉하는 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 상영이 끝나면 '지.아이.조2'의 스페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을 맛볼 수 있다.
명실상부 월드스타로 거듭난 이병헌의 활약과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 브루스 윌리스, 채닝 테이텀 등 화려한 캐스팅과 스타일리시한 액션, 스펙터클한 3D 영상미가 더해져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4분 영상은 새롭게 재무장한 '지.아이.조2'의 3D 버전을 최초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액션과 배우들의 화끈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병헌이 연기한 '스톰 쉐도우'와 그의 적수 '스네이크 아이즈'의 숨막히는 맞대결로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 위를 줄 하나에 의지한 채 자유자재로 대결을 펼치는 군단들의 고공 액션,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기로 펼치는 규모감 있는 전투 장면이 화끈한 쾌감을 전한다.
'지.아이.조'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액션스타 브루스 윌리스와 드웨인 존슨의 거침없는 활약과 1편보다 강력해진 이병헌의 모습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3월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