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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민우혁의 허벅지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세미는 남편 민우혁이 운동용품에 대한 남다른 장비욕심을 공개하며 “남편이 원래 운동선수 출신이다. 고등학교
이에 MC 김용만은 “민우혁 몸을 만졌는데 허벅지가 단단하더라”라고 말했고 세미는 “그래서 결혼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미와 민우혁은 지인의 소개로 1년간 만나 왔으며 결혼을 약속한 뒤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