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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은 19일 “강호동과 주말 버라이어티 MC와 관련해 수년 전부터 얘기를 해왔다”며 “‘K팝스타2’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관련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일요일이 좋다-X맨’ 이후 약 6년 만에 ‘일요일이 좋다’로 복귀하게 될 전망이다.
‘패밀리가 떴다’, ‘스타킹’의 장혁재 PD가 연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현재 ‘스타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새 일요 예능 프로그램은 5월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