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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혐의’ 박시후 CCTV 확인해보니… 미스테리 충격 반전

기사입력 2013-02-20 16:22 l 최종수정 2013-02-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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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35)가 고소인인 A양(22)과 술을 마신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두 사람이 박시후의 자택으로 자리를 옮긴 과정이 지하 CCTV에 찍혔다.
20일 한 매체는 박시후와 A양 일행이 만나 술을 마셨던 포장마차 주인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사건 당일 A양은 만취 상태가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포장마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당일 자세한 상황은 직원들의 증언과 계산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파악했다”며 “화면상으로는 A양이 만취 상태로 보이지는 않았다. 혼자 몸을 충분히 가눴고 박시후는 A양이 넘어질까봐 곁에서 에스코트를 했다. A양은 15개에 달하는 계단을 별 탈 없이 홀로 내려갔다”고 증언했다.
포장마차 관계자는 경찰 측이 요구한다면 CCTV를 공개할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또 다른 CCTV가 공개돼 혼선을 빚고 있다. 경찰은 포장마차에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A양이 업힌 상태로 박시후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장마차 CCTV에선 A양이 유유히 걸어나갔지만, 박시후 자택 지하 주차장에선 A양이 박시후의 후배인 B씨의 등에 업힌 모습이었다는 것. 미스테리한 반전이 아닐 수 없다.
이 CCTV에는 박시후와 박시후의 후배 B씨, A양까지 세 사람이 차에서 내려 주차장 엘리베이터를 타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연예인 지망생 A양은 지난 15일 박시후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강간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서부경찰서에 제출한 바 있다.
경찰은 당시 A양이 박시후를 소개해준 신인 탤런트 B씨와 함께 했으며, 서울 강남의 한 포장마차에서 2시간 가량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경찰 측은 지난 19일 밤 박시후를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박시후가 변호인 선임 등을 이유로 소환일정 연기를 요청한 상태다.
한편, 박시후는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전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월부로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그는 이달 초 가족과 함께 1인 기획사, ‘후팩토리’를 차렸다. 회사 대표는 박시후의 동생인 박우호 씨가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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