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김성령, ‘힐링캠프’에서 여배우의 삶 얘기한다

‘야왕’ 김성령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SBS ‘힐링캠프’ 제작진은 22일 오후 “배우 김성령이 지난 18일 ‘힐링캠프’ MC들과 만나 배우로서의 삶과 인생 이야기를 나눴으며 녹화 분은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성령은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으로 뽑히며 주목을 받은 이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성령은 지난 1992년 '숲속의 방'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이후 KBS 1TV ‘왕과 비’ ‘대왕 세종’ KBS 2TV ‘명성황후’ MBC ‘뉴 하트’ SBS ‘미남이시네요’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아부의 왕’ ‘궁녀’ ‘방자전’등에 출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의 열연으로 2012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령은 현재 권상우, 수애와 함께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