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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에 따르면 배우 조현재가 쌀화환 200kg를 구로구에 위치한 오류애육원으로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재가 기부한 스타미 쌀화환 200kg은 지난 1월 광고천재 이태백 제작발표회 당시 ‘카르페디엠 KOREA&JAPAN’, ‘DC조현재갤러리’ 팬들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류애육원은 18세 미만의 정상아동으로서 기아, 미아, 결손가정 등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1951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현재가 기부한 쌀 200kg는 결식아동 1660여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오륙애육원에서 보호받고 있는 결식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