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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SBS ‘땡큐’에는 배우 차인표, 전 야구선수 박찬호, 사진작가 김중만, 만화가 이현세 등이 출연, 아빠들의 남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각자의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차인표는 자신의 딸이 겪었던 아찔했던 사건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딸 예은의 눈에 접착제가 들어갔다”며 “자지러지게 울며 고통을 호소했다”며 위험천만
차인표는 “아버지의 마음이 어떤 건지 알게 됐다”며 “우리 아버지도 내가 아팠을 때 이렇게 맘 아파하셨을 것이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