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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엠보코2'에는 올해 열 아홉살이 된 여고생 송수빈이 출연했다. 앳된 나이 답지 않게 한영애의 ‘푸른 칵테일의 향기’라는 곡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며 리쌍 길 코치 팀으로 합류했다.
수줍은 듯한 순수한 미소가 매력적이 송수빈의 등장에 온라인과 SNS에서는 '보이스코리아 보다가 송수빈 보고 마음이 설렜다' '송수빈의 순수한 미소가 딱 내 스타일' '노래 실력에 외모까지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이밖에도 신승훈 코치의 ‘날 울리지마’ 노래로 신승훈 팀으로 합류한 밴드 휴먼레이스 보컬 윤성기 역시 포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이 랭크되는 등 방송 직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1일 방송 된 '엠보코'는 3.4%(AGB닐슨미디어)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